저는 현재 태국 치앙마이에 위치한 국제 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부모님과 14년을 함께 선교지에 있었던 저에게 치앙마이는 모든 것이 새롭고 재미있는 곳이었습니다. 7학년까지 부모님과 홈스쿨링을 했던 제게 학교는 이전에는 상상도 못했을 만큼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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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 INTO란? DIVE INTO는 만 18세에서 35세까지의 젊은 세대를 위한 새로운 단기선교 프로그램으로 2022년 스페인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발칸 반도와 동남아시아의 한 국가에서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DIVE INTO는 처음 개발 단계에서부터 젊은 세대 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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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한참이던 2021년 초, 나는 2차 백신 접종을 마치고 캄보디아에서 2주간의 격리 후에야 선교지의 땅을 밟을 수 있었다. 격리 후 처음 밖을 나갈 때, 동남아시아의 습한 기운을 생각하며 발을 내디뎠는데 오히려 건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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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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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어떤 목적을 달성하고자 사람을 모으거나 물건, 수단, 방법 따위를 집중함.] ‘동원’의 사전적 의미이다. 한국WEC 동원팀은 ‘세계의 미전도 종족들이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하며 예배함을 보는 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한국교회의 성도들의 마음과 발걸음이 선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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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의 긴 시간 동안 대면의 모임을 하지 못했던 WEC국제선교회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리더들은 도착하여 3일이 지나 코로나 검사를실시하였고,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기도로 준비된 모든 다양한 모임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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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자 선교부가 경험한 ‘함께 걷는 사역’ 한국내 외국인 이주자 선교사역은 드라마틱 하고도 아주 섬세하고, 또 창의적인 접근 방법이 요구되는 사역이다. 한국본부에서 파견한 ‘함께 걷는 사역팀’이 이주자 선교현장에 도착했다. 서울에서 인천,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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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드레스에 빨간 차도르를 입은 이 세네갈의 여인은 마치 이 가을 시즌을 맞아 우리에게 인사하는 것 같다. 성령의 일하심을 신뢰하며 행하는 우리의 모든 일에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과 열매를 맺도록 복음의 열정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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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의 가을을 맞이하면서, 코로나의 긴 터널 끝에 서 있는 우리는 이제 새로운 기지개를 펼치고 있다. 물론 코로나와 같은 여러 도전들이 계속될 것이란 말들이 자주 등장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이런 사실들이 복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