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일렬로 줄을 맞춰 서있는 염소 떼와 서로 협력하여 젖을 짜는 사람들은 하나됨을 상징하며, 산업의 손길이 닿지 않고 맑은 공기로 가득한 자연 환경에서 나온 맑고 순한 젖은 순결함을 나타낸다. 이와 같이 믿는 자들이…
-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명령으로 서기 3세기에 고대 로마 도시(현재의 스페인 루고)를 보호하기 위해 지어졌다. 이 성벽이 도시를 지켜온 것처럼, 스페인의 사람들이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피난처와 구원을 찾기를 기도한다. 사진…
-
약 300만 명의 파슈툰족이 이곳에 살고 있다. 많은 고통이 있는 이 어둡지만 아름다운 곳에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보내셔서 빛이 되어주시길 기도한다. 언젠가 사람들이 이 산을 바라보며 그들의 도움이 주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게…
-
인도네시아의 민속촌이라 불리는 따만 미니 내의 박물관 입구 전경. 보여지는 건물의 화려한 문과 벽을 넘어, 이곳 사람들의 내밀한 삶과 내면의 그늘진 곳까지 주님의 빛이 비추어 삶이 변화되고 이 땅의 모든 종족이 주님께…
-
나무에 올라가 열매를 따 먹고 겁 없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아이들은 거침없고 자유롭다. 이 땅의 아이들에게 주님께서 가까이 다가가 주시길… 그리고 친구가 되어주시는 주님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가길 기도한다. 사진 신은경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자연공원에 위치한 블리딘제 고원은 아름다움과 평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전쟁의 물리적 상흔을 볼 수 없는 이곳의 풍경과는 달리 여전히 마음에 많은 상처가 남아있는 이곳 사람들에게 평강의 하나님께서 평안를 주시고 주님의 아름다운…
-
튀니지 Sousse(수스)의 요새 Ribat(리바트) 망루에서 아름다운 지중해를 바라본다. 8세기 말, 적의 침략을 막으려 누군가는 날마다 긴장 속에 저 바다를 지켜봤으리라. 때로 우리는 일상에 갑자기 찾아오는 대적의 침공을 오롯이 감당해야 하는 민병대와도 같다.…
-
히말라야 고산지대의 여인들이 콩을 수확하여 타작하고 있다. 이 땅에 기도로 심겨진 복음의 씨앗이 풍성히 열매 맺어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실 그날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자.
-
꾸밈이 없는 하나님의 창조 솜씨가 드러나 있는 나라 키르기즈스탄.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곳 사람들에게 구원의 기쁨이 강물처럼 흘러, 목마른 영혼들이 소생케 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