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한 선교사 자녀 학교에서 공부하는 고등학생 딸이 방학을 맞아 한국에 왔다. 나는 딸이 돌아가기 전에 가족이 함께 며칠 여행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어렵게 가족 여행을 계획했다. 딸이 즐겁기를 바라며, 먹고 싶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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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C국에 살던 H입니다. 저는 선교지에 살면서 크게 어렵거나 심한 고통을 당한 적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외로울 때마다 친구들을 보내주셔서 외로움을 느낀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처음 부모님의 안식년으로 한국에 왔을 때에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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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스케치 ‘성령을 따라 행하라’(갈 5:16)는 주제로 1월 21일~25일까지 4박 5일간 진새골 사랑의 집에서 2019 한국 WEC 총회가 열렸다. 본부, 지부, 세종글로벌스쿨, 이주자 사역부, Post-CO(영입 후보자), 안식년 선교사, 이사들이 참석하였다. 첫째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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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개척 팀은 선교사 자녀(MK: Missionary kid)들을 위한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MK를 위한 학교의 행정 교직원, 기숙사 보모, 그리고 보건교사 역시 마찬가지이죠! 만일 MK를 위한 선생님이 없다면, 그리고 MK 학교의 교직원이나 개인 지도교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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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예멘 난민 오백여 명이 제주에 입국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너무 반가웠다. 왜냐하면 예멘에서 기독교로 개종하고 가족의 핍박을 피해 한국 땅으로 오게 된 한 난민 형제와 함께 8개월 이상 교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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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El Camino de Santiago)은 트레킹을 좋아하는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길이기도 한 곳입니다. 한국에서는 얼마 전 이곳이 방송을 타며 더 유명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다녀갔고 또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합니다. 산티아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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