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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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여름, 가족수련회를 마치고 20여 명의 청년 MK들은 3박 4일의 제주도 여행을 위해 청주 공항으로 향했다. 나 또한 이 일정에 동참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는 교제를 나누고 추억을 쌓으며 좋은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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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우리의 최우선 순위이며 우리가 하는 모든 사역에 필수적이다. 복음화율이 2% 미만이고 자신의 종족집단에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의 자생적인 공동체가 없는 종족을 미전도종족이라 한다. 전세계 17,000여 개의 종족 중 미전도종족은 7,28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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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는 5월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30여 명의 국제운영위원회(International Council) 멤버들이 전 세계에서 제주로 속속 날아들었다. 2~3일을 거쳐 한국으로 오는 이들도 있었기에 긴 여정과 시차 등으로 인해 피곤할 법한데도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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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총회는 시편 23편 5절 말씀의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는 주제로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 일 동안 용인에 있는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열렸다. 본부, 지부, 이주자 선교부, 안식년 선교사, 본부 및 지부 이사와 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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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earn ‘누운~치’.” 크고 파란 눈을 끔뻑이며 웃는 올리(Oli)와 필자는 한참을 웃었다. 올리와 리사는 태국 치앙마이에 거점을 두고, 새롭게 아시아 지역 훈련 코디네이터로 일을 하는 선교사다. 이번 LEAD(Leaders Equipping And Develo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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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수련회에 참석을 제대로 했던 기억조차 희미하던 내게 ‘준비위원장’이라는 큰 직책이 맡겨지고 난 후, 나는 ‘우리 WEC 사역의 기본’이라서가 아니라 ‘아무것도 몰라서’ 기도밖에 할 수 없었다. 긍휼하신 우리 하나님은 너무나 정확하게 필요한 준비위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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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WEC은 두 분으로 인해 즐거웠고 감사했으며 또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WEC 한국본부가 화종부, 박미애 전 이사장에게 전달한 감사패에 적힌 문구이다. 8년에 가까운 긴 여정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섬겨 주었던 두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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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2023 한국 WEC 총회! 고려신학대학원 천안 캠퍼스에서 140여명의 WEC 가족들이 함께 모여 3박 4일의 시간 동안 뜨거운 교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말씀에 의지하여”(눅5:4-5) 라는 주제를 가지고 첫날 김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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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의 긴 시간 동안 대면의 모임을 하지 못했던 WEC국제선교회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리더들은 도착하여 3일이 지나 코로나 검사를실시하였고,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기도로 준비된 모든 다양한 모임에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