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어떤 목적을 달성하고자 사람을 모으거나 물건, 수단, 방법 따위를 집중함.] ‘동원’의 사전적 의미이다. 한국WEC 동원팀은 ‘세계의 미전도 종족들이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하며 예배함을 보는 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한국교회의 성도들의 마음과 발걸음이 선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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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의 긴 시간 동안 대면의 모임을 하지 못했던 WEC국제선교회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리더들은 도착하여 3일이 지나 코로나 검사를실시하였고,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기도로 준비된 모든 다양한 모임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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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자 선교부가 경험한 ‘함께 걷는 사역’ 한국내 외국인 이주자 선교사역은 드라마틱 하고도 아주 섬세하고, 또 창의적인 접근 방법이 요구되는 사역이다. 한국본부에서 파견한 ‘함께 걷는 사역팀’이 이주자 선교현장에 도착했다. 서울에서 인천,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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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드레스에 빨간 차도르를 입은 이 세네갈의 여인은 마치 이 가을 시즌을 맞아 우리에게 인사하는 것 같다. 성령의 일하심을 신뢰하며 행하는 우리의 모든 일에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과 열매를 맺도록 복음의 열정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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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의 가을을 맞이하면서, 코로나의 긴 터널 끝에 서 있는 우리는 이제 새로운 기지개를 펼치고 있다. 물론 코로나와 같은 여러 도전들이 계속될 것이란 말들이 자주 등장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이런 사실들이 복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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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는 국경을 넘어 해외로 피난을 간 우크라이나 국민이 1050만 명을 넘었다고 8월 9일 발표했다. 이 피난민들은 폴란드, 몰도바, 루마니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체코 등 주변국으로 뿔뿔이 흩어졌으나 일부는 정착하지 못하고 전쟁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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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말이 아니다. 필자는 청년의 때(23세)에 선교한국 운동에 참여한 이후 다양한 사역을 거치며 31년의 시간을 보내고 2022년 8월 말 선교한국 사무총장직에서 퇴임하였다. 1990년대부터 가속도로 활성화되어 큰 역사를 이룬 한국 선교운동의 심장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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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본 출국 날이다. 설레는 가슴을 가라앉히고 환송 나온 가족들과 이별의 시간을 갖고 난 후, 일본 간사이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맡겼다. 두 시간이 채 되지 않았는데, 벌써 간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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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리적 위치나 언어적인 이유로 서양 선교사들이 주를 이뤘던 세네갈은 비서구권의 ‘명예-수치 문화’를 가진 나라들과 비슷한 면이 있다. 어른들을 공경하는 문화, 공동체 중심의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아시아권 일꾼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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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개관 아프리카 대륙의 서쪽 끝, 드넓은 대서양을 품고 있는 나라 세네갈, 북으로는 모리타니아, 동으로는 말리, 남으로는 기니비사우와 기니 그리고 감비아와 인접하고 있다. 이 나라의 면적은 19만 6722km²로 남북한을 합친 면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