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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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올라가 열매를 따 먹고 겁 없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아이들은 거침없고 자유롭다. 이 땅의 아이들에게 주님께서 가까이 다가가 주시길… 그리고 친구가 되어주시는 주님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가길 기도한다. 사진 신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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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자연공원에 위치한 블리딘제 고원은 아름다움과 평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전쟁의 물리적 상흔을 볼 수 없는 이곳의 풍경과는 달리 여전히 마음에 많은 상처가 남아있는 이곳 사람들에게 평강의 하나님께서 평안를 주시고 주님의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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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Sousse(수스)의 요새 Ribat(리바트) 망루에서 아름다운 지중해를 바라본다. 8세기 말, 적의 침략을 막으려 누군가는 날마다 긴장 속에 저 바다를 지켜봤으리라. 때로 우리는 일상에 갑자기 찾아오는 대적의 침공을 오롯이 감당해야 하는 민병대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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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고산지대의 여인들이 콩을 수확하여 타작하고 있다. 이 땅에 기도로 심겨진 복음의 씨앗이 풍성히 열매 맺어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실 그날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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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이 없는 하나님의 창조 솜씨가 드러나 있는 나라 키르기즈스탄.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곳 사람들에게 구원의 기쁨이 강물처럼 흘러, 목마른 영혼들이 소생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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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인 딜리에서 64 km 정도 달리다 보면 북부 연안에 맞닿은 마나투투에 도착한다.펼쳐진 푸른 하늘처럼 동티모르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푸르른 부흥의 세대가 구름같이 일어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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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을 따라 달리는 열차를 타고, 목적지를 향해 가는 길에는 일본의 다양한 열차만큼 다채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주님이 부르신 길을 따라가는 동안 만날 다양한 사람들과 새로운 삶의 풍경,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하실 아버지를기대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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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드레스에 빨간 차도르를 입은 이 세네갈의 여인은 마치 이 가을 시즌을 맞아 우리에게 인사하는 것 같다. 성령의 일하심을 신뢰하며 행하는 우리의 모든 일에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과 열매를 맺도록 복음의 열정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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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가득 드리운 여름날의 구름 위로 주님의 임재는 그의 일꾼들의 땀을 식혀줄 그늘이 되어 주고, 믿음직한 심부름꾼은 그를 보낸 주인에게는 무더운 추수 때의 시원한 냉수와 같아서,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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