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밭에서

by wecrun

연꽃이 만발한 연못에서 연밥을 따던 여인의 어딘가 시선을 빼앗긴 모습이 아련해 보인다.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요 4:15)”라고 예수님께 구하던 성경 속의 한 여인이 떠오른다.

예수님이 주시는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이 땅의 사람들이 마시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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